우리나라에서도 가치투자가 진짜 가능?
가치투자, ‘우리나라에서 가치투자가 정말 먹힐까?’라는 의문이 들었음.
그런데 이제 한국에서도 가치투자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높아질 것 같음.
1. 국장 탈출은 지능순?
2. 2025년, 이제는 NO?
3. 초보 40대 개미투자자는 이렇게 해보자.
4. 같이 올라타자.
1. 국장 탈출은 지능순?
지난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미장! 미장!”외치며 미국 주식에 투자하던 시기가 있었음.
엔비디아 뉴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고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밈도 유행했음.
하지만 이제 우리 시장으로 투자 자금이 들어오면서 희망이 보임.
그렇다면 가치투자란 건 뭘까?
가치투자는 한마디로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알고,
그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음.
이 방식은 주가 변동에 휘둘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동안 잘 통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었음.
쉽게 세력들에 휘둘리며 개미 투자자들은 당하기 일쑤였음.
또한 대기업의 문어발식 자회사 상장으로 뒤통수도 많이 맞았음.
최근 L* 회장님의 유명한 발언도 있었음.
“중복 상장이 문제라면 상장 후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
나도 이때 깊은 분노를 느끼고 L*를 매도했음.
2. 2025년, 이제는 NO?
하지만 최근 몇몇 변화들이 보이고 있음.
2025년 6월 대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음.
무엇보다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배당을 독려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음.
상법 개정도 눈앞에 있어, 이런 긍정적인 변화들이 가치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음.
취임 후 친환경 에너지, 데이터 센터, 조선, AI 등 여러 분야에서도 훈풍이 불고 있음.
이러한 다양한 정책 변화가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뉴스에서는 코스피 3000이 눈앞에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음.
3. 초보 40대 개미투자자는 이렇게 해보자.
그렇다면 나 같은 개미 투자자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지금이야 어떤 섹터든 다 ‘오르자’ 분위기이지만 앞으로는? 2026년 27년에는?
일단 우린 절대 국가정책에 맞서는 전략을 세워선 안 됨.
아무리 싸고 저평가 주식이라도 국가정책에 발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함.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 수익률에 맞춰 자산을 다양하게 분산 투자하는 것이 필요함.
어디서 먼저 튀어 오를지 우리는 알 수 없기 때문임.
특히, 가치투자에 대한 경험이 없는 개인 투자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보다 신중하게 분산하고 매수 결정을 내려야 함.
가치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의 분위기가 한국에서도 가치투자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임.
고배당, 주주 친화적인 기업의 주식들은 당분간 쭉 좋아질 것임.
나 같은 개미들도 과거의 실수에서 배우고, 앞으로의 투자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운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99%확신함.
4. 같이 올라타자.
마무리하자면, 지금은 가치투자를 시도해 볼만한 좋은 시점이 아닐까 생각함.
이런 상승장에는 같이 올라타야 한다고 봄.
앞으로 더 많은 정보와 경험을 쌓아가며,
나만의 투자 전략을 세워서 성공적인 일년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오늘은 이스라엘, 이란 전쟁 이슈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기고 있는 느낌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없었으면 좋겠고, 좋은 뉴스들이 들려오길 바람.
그래야 우리 개미들도 활짝 웃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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